뚜하가족의 일상을 기록

수하아빠의 육아일기/축구장 후기/수하엄마의 방구석 미싱/음식리뷰

수하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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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네 리뷰 34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컴포즈커피

일시 : 2023.10.07 장소 :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컴포즈커피 화성안녕점 특징 : 매장 내 자리가 꽤 넓음(테이블 약 10개 정도) 최근 오픈한 깔끔한 가게. 건물 내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하나 주변 길가 정차가 편할 듯. 주변 분위기가 매우 한산함. 저렴한 테이크아웃 커피의 유명한 프렌차이즈인 메카커피와 컴포즈커피 메카커피는 아파트 단지 내에 생겼고 컴포즈커피는 주변에 없었는데 최근 근처 건물에 컴포즈커피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번주에 오픈했다. 개인적으로 컴포즈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더 맛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거기에 가격도 500원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자주 갔었다. 이번에 오픈한 컴포즈커피를 방문했다. 일단 매장 내 공간이 넓고 테이블이 꽤나 많다. 한 10개 정도? 키오스크는 매장 ..

[내돈내산 리뷰] 다향 토종닭 훈제슬라이스

수하 이유식을 만든 뒤 남은 시금치가 많아서 시금치를 활용할 요리를 찾다가 오리시금치볶음을 하기로 하고 근처 롯데마트에 가서 훈제오리고기를 사러 갔다. 롯데마트 훈제오리 너무 비싸다. 600g에 20,000원이 넘는다. 근데 옆에 훈제 닭이 7,000원 정도 한다. 생긴건 거의 똑같다.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던터라 저렴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하고 구매했다. 다향 토종닭 훈제슬라이스 1) 맛 : 2점 ★★☆ ☆☆☆ 2) 가성비 : 3점 ★★★☆☆ 3) 조리 편리함 : 4점 ★★★★☆ 4) 활용도 : 2점 ★★☆☆☆ 1) 맛 : 2점 ▶ 식감도 별로, 훈제향은 나지만 닭 잡내도 조금 남 일단 식감이 별로다. 닭 가슴살이 대부분인 것 같은 퍽퍽한 식감이다. 그리고 닭가슴살도 바로 조리하..

경기 화성시 안녕동 메가커피 우미린센트포레점

일시 : 2023.10.06 장소 :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메가커피 우미린센트포레점 특징 :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메가커피 8시 오픈 별도 주차장이 없어 주차하기 힘듦 내부 테이블이 있으나 숫자가 적다. 수하와 산책을 하면서 가끔 들리는 메가커피다.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하고 있어서편하게 걸어서 다닐 수 있다.매장 안에 테이블이 6~7개 정도 있긴 하지만안에서 먹어본 적은 없다.아파트 단지 커피숍이다보니따로 주차장이 없어서정차하고 커피를 사기가 힘들다.입구로 들어온 뒤 회차하여 반대편 주차장에잠시 정차하고 커피를 사야할 것 같다.키오스크는 밖에 1개, 안에 1개 총 2개가 있고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화장실은 매장 안에 없다.

[내돈내산 리뷰] 교촌레드 시크릿

어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이 있는 날이었다. 축구가 있는 날은 치킨이지. 요즘 교촌 허니콤보를 안먹은지 오래되었기에 교촌 허니콤보를 시키기로 하고 어플을 켰다.허니콤보는 23,000원(곧 치킨이 30,000원 하는 시대가 올 듯.) 허니콤보와 처음보는 볶음면 세트가 23,500원이다. 500원에 볶음면이라니. 요새 작은 컵라면도 1,000원씩 하는데. 거진 공짜라 생각하고 23,500원 허니콤보+교촌레드 시크릿볶음면 세트를 시켰다. 교촌에서 나오는 볶음면이라니 궁금하기도 하고 처음먹어 보기 때문에 후기를 남겨봐야겠다. 교촌레드 시크릿볶음면 1) 맛 : 4점 ★★★★☆ 2) 가성비 : 4점 ★★★★☆ 3) 조리 편리함 : 4점 ★★★★☆ 4) 활용도 : 3점 ★★★☆☆ 1) 맛 : 4점 ▶ 치킨집에서 만..

[내돈내산 리뷰] 풀무원 동치미 냉면

여름이 다 지나갔지만 마지막 여름의 느낌을 느끼고자 냉면을 먹기로 했다. 역시나 냉면, 사먹기에는 비싸고 맛도 평범하다. 집 앞 롯데슈퍼에 가서 기성품 냉면을 찾아봤다. 풀무원 동치미 냉면이 맛있어 보인다. 바로 구매해서 집에 들어와 요리했다. 냉동실에 저번에 먹다 남은 곰곰 돼지갈비와같이 먹어야겠다. 역시 냉면에는 갈비지. 풀무원 동치미 냉면 1) 맛 : 2점 ★★☆☆☆ 2) 가성비 : 3점 ★★★☆☆ 3) 조리 편리함 : 4점 ★★★★☆ 4) 활용도 : 4점 ★★★★☆ 1) 맛 : 2점 ▶ 평범한데 조금 아쉽다 평범하다. 그냥 평범 그 자체다.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다. 딱 식당에서 먹는 냉면맛이다. 면이 조금 얇은 편인데 쫄깃하니 면발은 좋은편이다. 국물은 동치미 맛이 나긴 하는데 평범한 냉면 맛..

경기도 화성시 롯데슈퍼프레시 안녕점

일시 : 2023.10.03 장소 :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롯데슈퍼프레시 특징 : 내부에 육류, 채소, 생선 등 다양하게 판매 건물 내 주차장이 있으나 주로 건물 앞에 정차함. 할인 품목 많음. 이사온 곳이 새로 지은 아파트라주변에 슈퍼나 대형마트가 없다. 가장 가까운 곳이 마트킹 안녕점이다. 걸어서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항상 쿠팡이나 배송을 시켜 식재료를 샀는데 이번에 롯데슈퍼프레시가 집 앞에 생겼다. 그래서 수하엄마와 수하를 데리고 종종 산책겸 장을 보러 간다. 슈퍼 가격이 엄청 싼 편은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마트킹이 싼 듯) 그래도 왠만한 품목들은 다 구비하고 있고(고기 포함, 채소 등) 깔끔한 편이라 자주 간다. 가끔 할인을 많이 하는 제품들도 있어서 충동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다. 주차 같은..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 카페

일시 : 2023.09.30 장소 : 경기도 산청군 동의보감촌 내 카페 다원 특징 : 산청군 동의보감촌 안에 카페가 있음 카페가 높은 곳에 위치해서 산에서 보는 뷰가 좋음 외부 테이블에서 산 뷰를 보고 있으면 힐링. 빵 종류는 많지 않음. 커피 맛 평범함. 이번 추석에 수하엄마 고향인 함양, 산청을 다녀왔다. 처가집에 가면 꼭 들리는 명소가 동의보감촌이다. 동의보감촌은 산청군에 위치해있는데 관광지로 잘 꾸며져있다. 동의보감촌 구경도 하고 이쁜 카페가 있어 다원이라는 카페를 자주 갔었다. 이번에는 수하랑 처음으로 가는구나. 산 중턱에 있어서 밖에서 자연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너무 이쁘고 멋있게 나온다. 수하랑도 사진을 한 컷 찍었다. 멋진 배경에 수하를 번쩍 들어올리니 마치 천사가 내려오는 것 같았다. 우..

경기도 화성시 이디아커피 태안건릉점

일시 : 2023.09.02 장소 : 경기도 화성시 이디아커피 태안건릉점 특징 :융건릉 옆 정조효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내부 공간은 좁은 편. 외부 테이블 있음. 공원을 바라보는 뷰가 있으나 큰 특색은 없음. 수하와 참 카페를 많이 다닌다. 식당을 가자니 먹는 도중에 울면 다 먹지도 못하고 나와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우려가 있어 수하를 데리고 식당을 간 적이 거의 없다. 대신 카페는 커피를 마시고 여유 부리다가 수하가 뿌에엥 울면 그대로 집으로 직행. 육아휴직 중으로 평일에 다니다보니 이쁜 카페라도 사람이 별로 없다. 카페를 자주 가는 이유 중 하나다. 육아휴지 최고. 집 앞에 정조와 사도세자의 능인 융건릉이 있고 그 앞에 카페들이 줄지어 많이 있다. 그중에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이디야 커피는 ..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버거킹DT

일시 : 2023.09.25 장소 :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버거킹DT점 특징 : 드라이브 스루 가능, 2층 건물 주차장이 넓고 무료. 바로 앞에 다이소, 투썸플레이스 등 있음. 수하아빠는 햄버거를 정말 좋아한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많은 햄버거 프렌차이즈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버거킹을 가장 선호한다. 고기 패티도 불맛이 많이 나고 채소의 양도 많다. 빵도 더 고소한 맛이 난다. 여튼 다행히 새로 이사온 안녕동 앞에 버거킹이 있었고 수하를 데리고 어디든 다녀올 때 차에서 잠이 들면 집 앞 버거킹을 들려 차 안에서 자주 사먹었다. DT점이라 드라이브스루로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2층 건물의 버거킹인데 1층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고 식사 공간이 있다. 2층에서도 식사 테이블과 화장실..

성남 고기동 카페 테라스478

일시 : 2022.08.06 장소 : 경기도 성남시 테라스478 특징 : 고기동 계곡 앞에 위치한 카페 계곡을 바라보는 뷰가 좋음.바로 앞 계곡에 들어갈 수 있음. 야외 주차장이 별도로 있으나 조금 거리가 있음. 도로가 좁아 자동차로 다니기에 교통체증이 심함. 수하엄마가 임신했을 때 카페를 자주 다녔다. 그 중에서 기억남는 곳 중에 하나가 성남시 고기동에 위치한 카페인데 계곡 앞에 이쁜 테라스가 있고 테이블과 의자, 누울 수 있는 평상 같은 것들이 있는 카페였다. 한참 덥기 시작할 무렵이라 앞 계곡에 들어가 발도 담그고 시원한 커피도 마시면서 수하와 함께 그려나갈 미래를 얘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뱃속에 있던 귀여운 태아가 지금의 통통한 수하라니 참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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