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하가족의 일상을 기록

수하아빠의 육아일기/축구장 후기/수하엄마의 방구석 미싱/음식리뷰

수하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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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네 리뷰/여행 5

[여행리뷰] 경기도 화성시 궁평리해수욕장 노지캠핑

일시 : 2022.08.27 장소 : 경기도 화성시 궁평리해수욕장 노지캠핑장 특징 : 노지캠핑장으로 주차비 내고 차박 캠핑 가능.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뷰가 너무 이쁨. 노지캠핑이라 다른 부대시설 없음. 당일치기로 잠깐 다녀오기 좋은듯 수하가 뱃속에 있을 무렵이다. 임신 5개월이었구나. 돌아다니고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수하를 가지기 전부터 캠핑에 빠져서 자주 갔었다. 텐트, 의자, 테이블, 난로 등 왠만한 캠핑 장비는 갖췄었다. 그 당시 캠핑이 너무 가고 싶은데 임신 중이라 1박2일 캠핑은 어려울 것 같았고 노지 캠핑장을 알아보던 가운데 궁평항 쪽에 바다가 보이는 곳에 노지 캠핑이 가능하다고 해서 다녀왔었다. 해변 앞에서 바다 구경도 하고 해 지는 일몰을 바라보며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그 장면이..

[여행리뷰] 영종도 네스트 호텔 호캉스

일시 : 2023.06.03 장소 : 인천광역시 영종도 네스트호텔 특징 : 바다가 보이는 호텔 객실이 좋음. 사우나, 헬스장 잘되어있음. 바다 바로 앞에 야외풀장 있음. 아기침대도 대여해주고 와인도 쿠폰으로 무료로 받음. 서비스 Good. 영종도 네스트 호텔로 수하와 첫 호캉스를 떠났다. 수하가 처음으로 바다를 구경했다. 수하는 이곳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족과 같이 새로운 장소에서 행복한 감정이 남겠지? 수하와 처음으로 밖에서 자는 거라 긴장했지만 걱정과 달리 호캉스는 너무 알찼고 행복했다. 호텔은 아주 깔끔했고 아기침대까지 요청하면 챙겨줬다. 숙소의 뷰도 너무 이뻤다. 서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통창이 침대에 누우면 바로 보인다. 주위 전망대도 구경하고 밤에는 수하를 재우고 몰래 와인과 회, 치킨..

[여행리뷰]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일시 : 2022.05.29 장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특징 : 산과 바다의 절묘한 조화 멋있는 산의 풍경도 볼 수 있고서해의 풍경과 해루질을 경험할 수 있음.관람객이 적어 여유롭게 여행 가능. 수하엄마 생일즈음인 5월말~6월초엔 날씨가 너무 좋아 여행을 매년 가고있다. 21년에는 경상남도 남해를 22년에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변산반도를 갔다. 참 우리 부부도 바다를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한다. 남해와 변산반도. 아재스럽다. 그런 나의 아재스러움을 좋아하는 수하엄마가 너무 좋다. 여튼 변산반도를 22년 5월 30일, 2박3일로 여행을 갔다. 수하가 없을 때라 경치 좋은 산에도 가고 해루질도 2번이나 했다. 한번은 해루질을 시작하자마자 엄청 커다란 소라를 잡았는데 "와. 이번에 소라로 배터지는거 아니야..

[여행리뷰] 강원도 설악산 만경대

일시 : 2021.11.16 장소 : 강원도 설악산 만경대 특징 : 조금만 늦은 가을에 가면 낙엽이 없음. 올라가는 길이 조금 험하지만 풍경이 멋짐.바위산의 뷰가 너무나 멋있음. 21년 11월 6일 강원도 설악산을 등반했다. 평소에 나들이를 좋아하는 우리부부다. 그 중에서 꽃구경과 단풍구경을 특히 좋아하는데 단풍구경을 하러 매년 어딘가 가고자 한다. 내장산도 가보고 설악산도 가봤는데 내장산은 내가 학생이던 시절 연애할 때 갔었고 이번 설악산은 결혼 후에 가게 되었다. 설악산 풍경이 정말 이쁘다고 하던데 우리는 조금 늦게 가서 그런지 단풍은 생각보다 적어서 풍경이 그렇게 아름답진 않았다. 하지만 설악산 자체가 바위산이 상당히 이뻤기 때문에 아름다운 바위산 경치를 즐기며 등산할 수 있었다. 만경대에 올라서는..

[여행리뷰] 경상남도 남해 다랭이마을

일시 : 2021.05.29 장소 : 경상남도 남해시 다랭이마을/상족암 특징 : 남해 바다 앞의 다랭이 논 뷰가 정말 이쁨. 앞에 카페가 몇개 있는데 사진 찍기 좋음.주차관리인이 있어 주차도 편리한 편. 우리가 부부가 되고 처음으로 기획하는 수하 엄마 생일 여행이다. 경상남도 남해. 취향 독특한 우리부부다. 남들 잘 가지 않는 여행지에 가서 갯벌체험까지... 그렇지만 남해. 정말 이뻤다. 우리가 지금도 얘기할 정도로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그렇게 이쁠 수가 없었다. 지대가 높은 곳에 해안도로가 있었는데 바다가 한눈에 다 보이고 서해에서 보기 힘든 깨끗한 바다색과 넘실거리는 바다가 해안도를 달리는 내내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정말 제주도 보다 좋았던 것 같다. 차도 사람도 많이 없어서 더 좋았다. 다만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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