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해설 이 시는 윤동주의 대표작으로, 일제 강점기 시절에 쓴 작품입니다. 이 시는 시인의 고결한 정신과 윤리적 삶에 대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시의 첫 연에서 화자는 죽을 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는 시인이 자신의 삶을 통해 고결하고 순수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두 번째 연에서 화자는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시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으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