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하가족

여름이 다 지나갔지만 마지막 여름의 느낌을 느끼고자 냉면을 먹기로 했다. 역시나 냉면, 사먹기에는 비싸고 맛도 평범하다. 집 앞 롯데슈퍼에 가서 기성품 냉면을 찾아봤다. 풀무원 동치미 냉면이 맛있어 보인다. 바로 구매해서 집에 들어와 요리했다. 냉동실에 저번에 먹다 남은 곰곰 돼지갈비와같이 먹어야겠다. 역시 냉면에는 갈비지. 풀무원 동치미 냉면 1) 맛 : 2점 ★★☆☆☆ 2) 가성비 : 3점 ★★★☆☆ 3) 조리 편리함 : 4점 ★★★★☆ 4) 활용도 : 4점 ★★★★☆ 1) 맛 : 2점 ▶ 평범한데 조금 아쉽다 평범하다. 그냥 평범 그 자체다.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다. 딱 식당에서 먹는 냉면맛이다. 면이 조금 얇은 편인데 쫄깃하니 면발은 좋은편이다. 국물은 동치미 맛이 나긴 하는데 평범한 냉면 맛..

수하엄마와 나는 내장류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돼지막창, 곱창, 대창, 양을 가리지 않고 잘먹고 자주 사먹었다. 하지만 수하를 낳고 나서는 외부 음식점에서 밥을 먹을 기회가 없어졌고 특히 구워먹는 음식은 절대 불가였다. 그러다가 소곱창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집에서 곱창전골을 해먹기로 마음먹고 소곱창은 곰곰에서 샀고 곱창전골에 들어갈 양을 사기 위해 인터넷으로 여러개를 찾아봤는데 본가집 설렁탕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양을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과연 맛있을지. 본가집설렁탕 삶은 깐양 1) 맛 : 5점 ★★★★★ 2) 가성비 : 5점 ★★★★★ 3) 조리 편리함 : 4점 ★★★★☆ 4) 활용도 : 5점 ★★★★★ 1) 맛 : 5점 ▶ 크기도 크고 쫄깃쫄깃 일단 정말 맛있었다. 양의 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