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엄마와 나는 내장류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돼지막창, 곱창, 대창, 양을 가리지 않고 잘먹고 자주 사먹었다. 하지만 수하를 낳고 나서는 외부 음식점에서 밥을 먹을 기회가 없어졌고 특히 구워먹는 음식은 절대 불가였다. 그러다가 소곱창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집에서 곱창전골을 해먹기로 마음먹고 소곱창은 곰곰에서 샀고 곱창전골에 들어갈 양을 사기 위해 인터넷으로 여러개를 찾아봤는데 본가집 설렁탕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양을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과연 맛있을지. 본가집설렁탕 삶은 깐양 1) 맛 : 5점 ★★★★★ 2) 가성비 : 5점 ★★★★★ 3) 조리 편리함 : 4점 ★★★★☆ 4) 활용도 : 5점 ★★★★★ 1) 맛 : 5점 ▶ 크기도 크고 쫄깃쫄깃 일단 정말 맛있었다. 양의 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