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홀의 구조 설명 티잉그라운드/워터해저드/페어웨이

골프 홀의 구조 설명

티잉 그라운드 (Teeing Ground)

티잉 그라운드는 골프 홀에서 출발 지점으로 사용되는 지역입니다. 일반적으로 잔디로 되어 있으며, 선수들은 골프 공을 두고 있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출발 스윙을 합니다. 골퍼는 홀에 따라서 티잉 그라운드에서 공을 높이올려서 장거리를 노려볼 수도 있고, 짧은 홀에서는 골프 클럽을 더 낮게 내리고 공을 더 낮게 쳐서 정확한 타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워터 해저드 (Water Hazard)

워터 해저드는 골프 코스에서 물이 있는 장애물을 말합니다. 이는 호수, 연못, 강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워터 해저드는 골프 공이 물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장소입니다. 만약 공이 물에 빠진다면, 페널티를 받게 되며 공을 다시 티잉 그라운드에 두거나 오리지널 위치에서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페어웨이 (Fairway)

페어웨이는 그린을 향해 직진하는 공략할 수 있는 영역으로, 잔디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골프 공을 착지시키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보통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이어지는 지대로 구성됩니다. 페어웨이에 올라간 골프공을 타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격이 필요하며, 잘못된 타격은 페어웨이 밖의 러프로 공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러프 (Rough)

러프는 페어웨이의 외곽 지역을 말합니다. 페어웨이보다 높은 잔디나 모든 종류의 식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러프에는 잔디가 조금 더 무성하고 높아서 공을 정확하게 타격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러프에는 장애물이나 갈길이 없어서 공을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벙커 (Bunker)

벙커는 페어웨이나 그린 주변에 있는 모래로 채워진 장애물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벙커는 모래와 함께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공을 타격하기 어려운 위치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이 벙커로 빠지는 경우에는 페널티를 받게 되며, 공을 벙커 밖으로 옮겨놓거나 벙커 안에서 다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벙커 안에서 공을 타격할 때는 특수한 타격 기술인 벙커샷을 사용해야 하며, 이는 골퍼들에게 추가적인 기술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