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친놈의 축구상식] 스로인(Throw-in)/던지기

축​구 경기 중에 스로인(throw-in), 우리 말로 던지기를 하는 상황이 항상 발생하죠.
그리고 아마추어 경기라도 스로인 파울이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스로인의 절차와 반칙 등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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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인(Throw-in)?
1) 볼 전체가 지면 또는 공중으로 터치라인을 넘어갔을 때
2) 마지막으로 터치한 선수의 상대팀에게 주어짐
3) 스로인으로 직접 득점될 수 없음
  * 스로인한 공이 상대 골문에 직접 들어간 경우 : 골킥
  * 스로인한 선수 자신의 골문에 직접 들어간 경우 : 코너킥

▶절차(Procedure)
​1) 경기장을 바라보고 서야 함.
2) 두 발의 일부가 터치라인 위 또는 터치라인 밖의 지면에 있어야 함.
3) 볼이 경기장을 나간 지점에서 실행
4) 두손으로 머리 뒤부터 머리위를 지나가도록 던저야 함.
5) 상태팀은 스로인 할 지점에서 최소 2m(2야드) 떨어져야 함
  * 볼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오면 인프레이지만 들어오기 전에 지면에 닿는다면 다시 실시.
  * 만약 절차를 지키지 않는다면 상대팀이 다시 스로인
  * 스로인한 선수가 다른 선수 터치 전, 다시 볼을 터치한다면 간접프리킥

축구 경기를 하면서 일반적인 스로인 규칙은 알고 있었지만,

스로인한 공이 자기 골문에 들어간 경우 코너킥이 주어 지는 등의 규칙은 잘 모르고 있었네요. 

​※출처 : KFA 경기규칙(Laws of the Game) 2022/23 국제축구평의회